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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룻배를 타고, 약속」
「코요테, 약속이야. 나룻배를 타고 대륙으로, 중심으로. 알겠지? 약속. 」
소속집단

개요
마르시아스 마을 고아 소년.
설명
레비타 섬에는 흔치 않은 금발의 소유자. 블랙스완, 코요테 사이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고 한다.
블랙스완, 코요테에게 의존해 그저 생글생글 웃을 수 있었던 순수한 아이. 실없이 웃는 모습이 조금은 철없어 보이기도 하지만, 지친 주위 분위기를 살려주는 어린이의 맑음이기에 그마저도 사랑스럽다.
블랙스완도 그를 '거머리같은 녀석'이라고 표현하지만 역시나 소중히 여기는 편. 트리보아와 싸운 이유는 대부분 롤리키드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어린 아이답게 하고 싶은 것이 많은 편. 글을 배우고 싶다던지. 대륙에 가고 싶다던지. 그것만으론 부족한지 가끔 이상한 질문을 하기도한다.
대표적인 것은 '중심은 어디야?'. 코요테는 이 질문 때문에 별 고생을 다 한다.
씩씩해보이지만, 의외로 건강은 나쁜 편. 3E 19년 겨울, 심한 독감에 걸려서 한때 크게 고생했다. 코요테와 블랙스완이 말하길 살아난건 말 그대로 기적이라고.
구체적인 그의 삶은 이야기 '1부 홍해'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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